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(문단 편집) === 범행 동기 및 공범 여부 === 여성 혼자서 시신[* [[그것이 알고 싶다]]가 '빨간 스포츠카의 흔적 - 살인범과 마대자루' 편에서 실험한 결과 여성 혼자서 무거운 쌀포대(시신 대신 사용한 물건)를 차 위에다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며 같이 도와줄 공범이 있다고 밝혔다.]을 처리하기 어려우며 공범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피의자가 단독 범행을 하였다고 주장하였다고 경찰은 밝혔다. 공범 여부와 범행 동기에 대해 피의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. 다만 범행 전에 휴대전화와 PC에서 살인과 [[니코틴]] 치사량 등의 살해 계획 관련 검색어를 많이 검색하였고, 범행 전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아 [[모살|계획 살인]]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. 더군다나 피해자는 키 180cm,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인 반면, 피의자는 키 160cm, 몸무게 50kg 가량으로 독극물을 사용하여 피해자를 무력화한 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피해자의 혈흔을 검사한 결과 독극물은 검출되지 않았다. 하지만 다시 [[국과수]]에 의뢰하여 2차 검사를 한 결과 전남편의 혈흔에서 수면제 성분인 [[졸피뎀]]이 검출되었다. 한마디로 우발적 동기를 주장하는 고유정의 주장을 무력화하는 물적 증거가 발견된 셈. 고유정은 범행 동기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었으나, 10일자 언론에 따르면 "전남편이 성폭행하려 해 수박을 썰다가 흉기로 방어했다"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.[* 하지만 이 진술에 대해 납득이 안 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. 사는 곳이 충청북도 [[청주시]]였는데 왜 굳이 제주 펜션으로 가서 전 남편을 부른 뒤 살해 후 토막살인을 했다는 점에서 설명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다. 자기합리화를 위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. 범행 동기에 대해 [[고인모독]]이라고 많은 네티즌들이 비판했다. 사실인지도 알 수 없는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섣불리 보도하여 결과적으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이 가해졌다.] 이 와중에 태연히 범행 도구를 사면서 마트 포인트를 적립하고, 필요 없어서 안 쓴 표백제를 환불까지 받는 경악스러운 행태를 보여주었다. 전문가들도 보통은 아닌 사람이라며 경악할 정도였다. 한편 친아들은 범행 시각에 [[펜션]] 내 다른 장소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. 전문가들은 [[고유정]]의 내재된 성격이 [[경계선 성격장애]](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)라고 추정했다. 마트에서 범행에 사용한 물건을 환불한 행위는 경계성 성격장애가 살인을 저지르는 충동적이고 격한 행동 뒤에 침착하게 일상적 행동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한 예로 들었다. 이 경계성 성격장애는 고유정의 양육 과정에서 부모의 부적절한 양육 태도가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았다. 검찰 수사에서도 첫날부터 모든 진술 거부로 일관하다 기억이 정리되지 않아 진술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검찰도 범행 동기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. *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42326216737|남편 살해 30대 여성 구속...계획적 범행 정황]] *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5296888&plink=SEARCH&cooper=SBSNEWSSEARCH|'니코틴 치사량 · 살인 도구' 검색...전 남편 살해 계획 정황]] *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607088100056?input=1179m|'전 남편 살해' 고유정 약독물 안 썼다...범행 수법 의문 증폭]] * [[https://www.asiae.co.kr/article/2019061007205065841|고유정 "성폭행 막으려다 범행" vs 경찰 "완전범죄 계획"]] *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492908|고유정 전 남편 혈흔에서 수면제 일종인 '졸피뎀' 검출]] *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6/11/2019061102990.html|"펜션서 6세 아들 게임하는 사이 前 남편 살해"...고유정의 엽기 범행 전말]] * [[http://news1.kr/articles/?3647957|고유정 "전 남편 양육비 몇달만 보냈다" 진술에...유족 "거짓말"]] * [[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184086622550584&mediaCodeNo=257&OutLnkChk=Y|고유정, 전 남편 살해 후 허벅지·손 '자해'..."치밀한 계획범죄”]] * 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9070208034970626&type=1|고유정, 수면제 넣은 카레 먹인 뒤 흉기 휘둘러 전 남편 살해]] *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703083800056?input=1179m|고유정, 범행 장면 사진으로 남겼다...촬영 이유엔 묵묵부답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